방태산을 살려주세요

방태산지기 | 2019.03.12 12:49 | 공감 0 | 비공감 0
안녕하세요.

저는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 방동리에 살고있는 회원입니다.

요즘 제가살고있는 방태산 휴양림 정상에 풍력 발전소 건립을 시행 예정이라고 합니다.

풍력발전소가 건설예정인 방태산은 연간 수백만명이 찿는 한국 100대 명산 방태산 그리고
방태산 휴양림과 산악인들에게 유명한 주억봉과 깃대봉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방태산 등산로가 위치해있고 탄산수로 유명한 방동약수터,한국의 트래킹 코스의 성지로 유명한
아침가리계곡으로 천혜의 관광자원이 산재하여 마을주민,인제군민.대한민국 국민이 모두가
자랑스러워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아침가리, 연가리,명지가리,적가리,겯가리(댓골)가 방태산을 주변으로 모여있는
오지의 대명사 3둔4가리 (5가리)라고 하는 인제 비경중의 비경인 곳입니다.

때문에 해외 및 전국 각지에서 수천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인제에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관광지입니다.

그리고 자연생태계도 현재 1등 급지로 개병풍,솔나리,자주솜대,노랑무늬붓꽂등 온갖 멸종위기식물과
멸종위기 조류 말똥가리,올빼미,포유류 검은담비등도 포착되고 있는 때묻지않은 한국에서 보기드문
순수 자연원시림 그대로의 환경유산입니다.

하지만 풍력발전소가 들어서게 되어 소중한 자연환경 생태 환경피해와 경관회손,
산림파괴가 되어 소중한 관광지가 하루아침에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마을의 자랑인 천혜비경 계곡은 약 4~5년동안의 공사기간중 흙탕물과 공사차량
이동경로로 인한 주변환경 오염 등 날로 흉흉한 마을로 변해가는 사태의 심각함에 이르게 됩니다.

바람많은 제주도에서 풍력발전소 효율이 25.8%정도밖에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하물며 그보다 못한 방태산에 건립한다한들 효율이 떨어질것 당연합니다.

물론 풍력발전소가 대관령,영덕과 같이 저지대 평지에 주변 경관이 어울리는 상생입지 지역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설명했듯이 이곳 방태산 인근은 풍력발전소보다 100배,1000배 그이상의 가치를 하는
천혜의 관광유산이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휼륭하고 귀중한 자연 유산을 하루아침에 뭉개버리고 효율도 없이 흉물이 될 기물과 맞바꾸는
어리석은 행위를 지금 시행 하려는것은 참으로 너무나 안타깝고 비통스러울 따름입니다.

듣기로는 정부지원사업에 의하여 민간업체에서 나라에서 국고지원받아 시행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현 정권의 무지한 지책으로 인해 국민의 피땀흘린 혈세로 비효율적인 흉물을 건설 삼아
실체도 불투명한 일개 민간업체 배불리는 일이고 조상대대로 내려오고 자손후대에 물려줘야될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문화유산 회손이라는 천인공노할 엄청난 만행을 저지르는 일이 되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향후 벌어지는 마을 주민들의 이해관계 반발로 심한 적대감으로 살기힘든 마을로 전락하게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어느정도 자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리라 생각이
되리다만 업체의 발빠른 움직임에 현재 마을의 방동1리,2리 이장들조차 찬성쪽으로 움직이고 있고
주민 과반수이상이 찬성을 하고 있는 참으로 어처구니 없고 매우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마을 주민을 떠나서 어느 누구든지 이 소중한 자연 환경 유산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함께 힘을 모아 야 할 때인것 같습니다.

순간의 없어지는 물질적인 이득보다는 조상대대로 지켜온 소중한 환경유산을
우리의 귀한 자손들에게 현재의 아름다움 그대로 온전히 물려주기위한 노력이
어떠한 일확천금보다도 더욱더 값지고 가치있는 행동이 되지 않을까요?

헌재 지역 주민이 풍력발전소 건립 반대의 노력을 하고 있지만 소수의 인원에 힘이 없습니다.


환경시민단체 회원 여러분?
소중한 자연 문화유산을 살리기 위해 어느 때보다도 여러분의 힘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방태산을 살리기 위하여 힘이 되어주실것을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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