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선수 권익의 보호, 증진을 통한 건전한 운동환경 조성
나. 선수간 페어플레이 정신 함양을 통한 존경받는 체육인상 확립
다. 올림픽 정신의 보급·확산에 기여

선수위원회 의견서 2018-1

김대영 | 2018.01.30 23:28 | 공감 0 | 비공감 0

우선 의견주신 것에 대해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 양해의 말씀을 구하며,

권영혜선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바탕으로 선수위원회의 공식적인 의견을 전달해드리고자 합니다.

 

선수위원회의 직무 및 역할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힘없는 선수들을 보호하고 대변하기 위함이 선수위원회의 역할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우리의 주관대로만 일을 진행할 수 없고, 어떠한 사안이나 또는 어떤 목소리에는 이해관계를 떠나

사실이 어떠한지에 대한 진위여부는 분명히 알고 진행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처럼 서로의 목소리가 다를 경우에는 더욱이 신중을 기하고 냉정히 판단하여 오해가 없도록 해야 하고,

선수위원회는 그 중심(중립적)에서 최대한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보호하기 위해 여러 논의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선수라면, 선수로서의 순수함을 빗대어 누군가의 이익을 위한 행동들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고,

선수가 다양한 의견을 이야기하고 투명하게 일을 진행하고 건의하기 위해 있는 것이 본 위원회의 역할 중 하나라고도 생각하는데,

지금의 상황은 선수위원회의 의미를 무색하게 할 만큼 선수개개인의 의견들이 피력되고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선수위원회가 공개적인 의견제시 및 활동을 하지 않는다는 주관적인 견해로만

선수위원회를 평가하고자 하시는 것은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후배들을 위한 정책, 선수들을 위한 정책. 업무의 효율성이나 투명성 등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기에 사실의 진위여부 파악 등을 근거로 하여 오해가 생기지 않고 냉정하고, 신중히 바라보는 시각도 필요하다고 여겨집니다.

 

수많은 선수들과 자라나는 어린 선수들을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일까요?

순수하게 선수들을 위하고, 선수들에 의해 아무런 정치적 뜻 없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다는 것을

선수위원회 위원님들 뿐 아니라 다른 많은 분들도 알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이스클라이밍 쇼케이스 못지않게 당장 시급한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은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 선수들의 경기력에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아이스클라이밍과 관련하여 제대로 된 논의나 각 위원회에 의견전달을 제대로 하지 못 한 것은

선수위원회로서 책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논의를 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비단 아이스클라이밍 뿐 아니라 스포츠클라이밍선수, 전문등산선수의 고충도 함께 논의를 하고 있고,

공개적으로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아 선수의 입장에서 놓고 본다면,

이런 정황들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거나 알지 못 하는 선수 및 관계자들이 많으실거라 생각하고,

권영혜선수께서 언급하신 사안들(직무 및 활동)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며, 잘못되었다라고 이야기하지는 못 하지만

적어도 투명성이나 공정성에 의거하여 부당한 논의를 하거나 부당한 활동을 하지 않았음을 강력히 알려드립니다.

 따라서 선수위원회가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왜곡하여 보시지 않으시기를 요청드립니다.

   

또한 앞으로의 선수위원회 역시 선수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고충에 더 귀 기울이며,

결과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과정도 함께 이야기 하며 먼저 다가서는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거듭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산악연맹 선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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